[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태훈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김태훈은 오는 5일 개막하는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폐막식 사회자로 낙점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김태훈이 진행하는 이날 폐막식에서는 경쟁 부문과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제경쟁부문 수상작이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