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박효신이 배우 정려원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려원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려원과 박효신이 최근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려원은 지난해 개최된 박효신의 콘서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와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19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해 ‘바보’ ‘동경’ ‘조흔 사람’ ‘야생화’ 등의 곡들을 히트시켰으며 뮤지컬 ‘엘리사벳’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