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1위를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3.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금씩 어두워져가는 이방지(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지는 자신의 동생 분이(신세경 분)이 실종된 것을 알고 “세상은 변할 수 없다”며 복수만을 생각하는 냉혈한으로 변했다.
↑ 사진=육룡이 나르샤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