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가 임신 21주째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신혼부부 300쌍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재욱은 “최근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 “공연 끝난 지도 얼마 안 됐고 생각보다 살림의 양이 많더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또한 “지난달까지 공연을 했는데 그 공연이 끝난 이후로는 눈 떴을 때부터 살림을 한다”며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안재욱은 “주부습진이 생겼다”며 “소파에 앉은 아내가 ‘오빠 장갑 끼세요’ 얘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