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딱 너같은 딸’ 김혜옥과 우희진이 나란히 수술실로 들어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 분)의 신장이식에 마지성(우희진 분)이 함께 동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성은 부모님 몰래 홍애자의 신장 이식 수술에 뜻을 밝혔다. 이에 그는 홍애자와 마정기(길용우 분)의 원망을 사면서도 과거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했던 점이 그들을 걱정하게 만들기 싫어 끝까지 비밀에 붙였다.
↑ 사진=딱 너같은 딸 캡처 |
이후 홍애자와 마지성은 간격을 두고 수술실에 들어갔다. 홍애자와 마정기는 끝까지 마지성을 찾았지만, 그가 보이지 않자 실망했다.
이날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홍애자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마지성이 중환자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