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을 스크린 X로도 만날 수 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늘(5일)부터 CGV 용산, 영등포, 홍대, 중계, 천호, 판교, 죽전, 동탄, 부천, 일산, 김해, 포항, 원주, 동래, 평촌 등 전국 CGV 26개 극장 스크린X 상영관에서 동시 개봉된다.
특히 최초로 영화 제작 초기부터 스크린X 상영을 염두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검은 사제들’의 스크린X 버전은 3개의 스크린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풍성하게 담아낸 영상들이 미스터리 장르만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스토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풀어내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