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슈퍼스타K7’ 천단비가 TOP3에 진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5 천단비, 마틴스미스, 케빈오, 자밀킴, 중식이밴드가 TOP3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단비는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천단비의 노래에 윤종신은 "드라마를 써가는 느낌이다. 이 여가수 내 취향의 여가수가 돼가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단비 양에게 못 보던 디바형 스타일을 잘 소화한 것 같다"며 97점을 줬다.
↑ ‘슈퍼스타K7’ 천단비, TOP3 진출…각본 없는 드라마 썼다 |
‘슈퍼스타K7’ 천단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