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검은 사제들'은 하루동안 19만명(누적관객 197584명)을 동원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그놈이다'는 2위로 내려왔다. '더 셰프', '스파이 브릿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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