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김제에 있는 제육볶음 맛집을 찾아갔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현장에서 백종원은 정육점 슈퍼 식당이 한곳에 있는 ‘정체불명 제육볶음 맛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제육볶음을 먹기 위해 작은 슈퍼로 향했다. 좌측엔 정육점, 우측엔 식료품을 파는 슈퍼로 구성된 이곳의 복도를 걷자 식당 내부가 나왔다.
정육점, 슈퍼에 이어 식당까지, ‘1석 3조’의 기이한 조합이 돋보이는 이곳의
이뿐만 아니라 비주얼 역시 백종원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그동안 우리가 먹었던 제육볶음 비주얼이 아닌 옹기에 담아져 나온 제육볶음은 채소가 거의 없어 마치 고기 조림 같은 모양이었다.
백종원은 제육볶음을 한 입 먹자마자 “오홍”이라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정말 상상하지 못한 맛”이라고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