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전설이 11월 보이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전설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손톱’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앞서 지난 4일 공개된 컴백 스포일러에는 많은 궁금증을 안겼다. 당시 적혀있었던 ‘11:17’은 음원 공개 일자, 멤버들의 손을 클로즈업한 이미지는 신곡 제목을 알린 것.
‘섀도’(Shadow)로 파워풀한 면모를 선보였던 전설이 ‘손톱’을 통해 데뷔 이래 첫 발라드곡을 선보이게 됐다. 멤버들 역시 한층 깊어진 감성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측은 “전설이 11월 빅스, B.A.P, 아이콘, 방탄소년단 등 여름 걸그룹 컴백대란을 이을 가을 보이그룹 컴백 대란에 합류한다”며 “지난 앨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