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응팔’ 혜리의 미래는 배우 이미연이었다.
6일 오후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쌍문동 골목에 사는 5인방이 모여 영화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응팔 캡처 |
이미연은 혜리를 향해 “27년 전 나다. 폭풍 웨이브 앞머리에 단도한 단발. 그리고 꽃분홍 티셔츠를 입었다. 그땐 정말 저게 최선이었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