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응팔’ 혜리가 우스꽝스러운 화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성덕선(혜리 분)이 화장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덕선은 대학생인 언니 성보라(류혜영 분)의 화장품을 몰래 훔쳐 사용한 바 있다. 이를 알아챈 성보라는 “내 화장품에 손대지 말아라”고 경고했다.
↑ 사진=응팔 캡처 |
하지만 성덕선은 언니의 말을 들은 채 만 채했다. 성덕선은 어설프게 색조 화장을 했고, 테이프로 쌍커풀까지 만들어 보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