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바바 반가, 노스트라다무스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예언 화제
[김조근 기자]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바바 반가의 예언을 조명했다.
바바 반가는 제2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불가리아 예언가. 그는 1989년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다”는 예언을 했다. 이 사건은 2001년 9.11 테러를 예언한 것.
2000년 8월에 소련 쿠르스크가 가라앉을 것이라 예언하기도 했다. 실제로 쿠르스크라는 이름의 러시아 핵잠수함이 침몰해 118명 전원이 사망해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프라이즈’ 바바 반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