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열애중…'히말라야' 정우, 솔직한 애정고백 달달
↑ 정우 히말라야 / 사진=정우 트위터 |
배우 정우가 연인 김유미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공식석상에서도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일이 있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우는 지난달 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연인 김유미와 서로 응원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과거에도 정우는 연인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5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후 수상소감에서 김유미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정우는 "사랑하는 가족들, 엄마 제가 지켜 드릴게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형, 아버지 대신해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누나 고마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많이 보고싶다.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친구가 있다. 고맙고 잘 만나자"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정우가 연인 김유미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공식석상에서도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일이 있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우는 지난달 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연인 김유미와 서로 응원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과거에도 정우는 연인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5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후 수상소감에서 김유미를 언급한 바 있
당시, 정우는 "사랑하는 가족들, 엄마 제가 지켜 드릴게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형, 아버지 대신해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누나 고마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많이 보고싶다.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친구가 있다. 고맙고 잘 만나자"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