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이 “성형후 외제차 탄 남성에 헌팅”…깜짝 고백
택시 신이 택시 신이
[김조근 기자]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이가 성형 후 있었던 비화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솔비, 배우 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이는 “성형을 하고 나서 사람들이 바뀐 내 얼굴을 못 알아보더라. 전에는 길을 어떤 남자분이 헌팅을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 택시 신이/사진=택시 캡처 |
또 “호주를 갔는데 호주에서도 먹히더라”고 이야기해 박나래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신이는 “얼굴로써는 (성형이) 성공했지만 더 중요한 작품 섭외는 안 들어온다”고 솔직한 심경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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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