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타민’ 김치 속 유산균에 대한 유의 사항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비타민’에서 장속 세균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는 훌륭한 건강 식품 중 하나. 특히 담근 지 1주일 된 김치의 경우 1g당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다.
전문가는 “김치를 익히거나 끓이면 대부분의 유산균이 사멸한다. 다만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 균은 사멸한 뒤에도 염증 억제 효과는 남아있다. 그렇지만 생김치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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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