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이 장혁에게 경고의 말을 한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매월(김민정 분)은 천봉삼(장혁 분)을 자신의 방으로 부른다.
그는 자신을 보며 놀라는 봉삼에게 “이게 다 당신 덕분이라 고마워하고 있다”고 비아냥거린다.
봉삼은 “널 그렇게 보내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게 네 운명이냐”고 묻는다. 이에 매월은 “내 운명 걱정 말고, 당신 걱정이나 해라. 신석주가 알면 당신은 죽는다. 당연히, 그 여자도”라고 경고한다.
그는 “도망쳐야 한다. 신석주한테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장사의 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