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남상미가 득녀했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남상미는 전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허니문베이비를 임신,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에서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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