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남성듀오 옥탑방 작업실이 축하 공연으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옥탑방 작업실은 오늘(13일) 오전 서울 KEB 하나 플라자 앞에서 MC 정준하의 진행으로 1시간 동안 생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집 ‘엄마펀드-희망 한 끼’모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옥탑방 작업실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불렀다. 진행을 맡은 정준하와 행사를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준 셰프들이 함께 올라 옥탑방 작업실의 무대를 꾸몄다.
옥탑방 작업실은 지난 4월,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한 ‘심쿵주의보’로 데뷔해 ‘불후의 명곡’ ‘SNL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갑과 을’로 활동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