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차기작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서 비와 호흡하게 됐다.
최근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강소라가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작을 고심하던 강소라는 최종 결정을 내린 뒤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비(정지훈)와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눈길을 끈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특히 강소라의 몸에 빙의되는 인물을 김수로가 맡을 예정이라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의 각본을 맡은 노혜영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고 SBS '옥탑방 왕세자'의 신윤섭 PD가 연출을 맡았다. 내년 3월 SBS에서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