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이진욱, 손호준에게 점심을 맡기고 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만재슈퍼 사장님을 찾았다. 차승원은 “아이스크림을 알아서 가져가고 돈을 놓고 가겠다”고 말한 뒤 스태프들 몫까지 챙겨 가지고 나왔다. 이 와중에 두 사람은 사장과 손님 상황극을 하며 여유를 즐겼다.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은 차승원과 유해진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바람을 즐기며 “정말 시원하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여유로운 모습과는 달리, 집안에서 요리에 고군분투하는 이진욱,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