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깨어났지만 사고 당시의 기억을 잃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뇌를 다쳤던 금사월(백진희 분)이 뇌수술을 받았던 이홍도(송하윤 분)가 깨어나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금사월은 병실에 누워있어야 할 이홍도가 보이지 않자 여기저기 두리번거렸다. 그는 병실 구석에 쪼그려 앉아있는 이홍도를 보고 “나 알아 보겠냐”고 물었다.
↑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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