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박신양 측이 tvN측 예능 출연에 대해 긍정적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19일 박신양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규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tvN 측과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은 맞지만 가시화된 이야기는 아니다. 포맷이나 기획안 등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일단 긍정적인 입장에서 tvN측과 얘기를 주고받고 있고, 만약 출연하게 된다면 어떤 방향을 취할 것인지 다방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DB |
박신양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싸인’ 이후 안방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2013년 영화 ‘박수무달’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해왔다. 특히 이번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이 성사될 경우 4년 만의 안방 복귀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