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야생셰프’가 흥미진진한 식도락 여정을 예고했다.
오늘 29일 첫 방송되는 MBN ‘야생셰프’에서는 야생셰프 군단이 군단이 강원도 위치한 화천의 첩첩산중으로 떠난다.
야생셰프 군단은 험한 산세를 넘나드는 것을 시작으로 땅을 파고 나무를 오르는 등 산속에서 얻을 수 있을 법한 식재료를 찾아 산속을 누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행에서는 어떠한 소지품도 허용되지 않으며 매끼 마다 새롭게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 사진=MBN스타DB |
상당한 체력을 요하는 산행에 한정된 식재료와 조리도구, 미션까지 더해져 야생셰프 군단에게 더욱 혹독한 여정이 됐다는 후문이다.
‘야생셰프’는 자연의 맛을 찾아 떠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오지에서 배우 한은정, 김영호, 2AM 정진운, 김성운 셰프가 동고동락하는 과정을 담았다. 오는 29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