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몸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가 첫 방송보다 더욱 험난해진 상황들에 마주하게 된다.
윤태수는 영화제작의 꿈에 부풀어있던 것도 잠시, 하늘같은 백회장(김응수 분)의 투자금인 30억을 들고 사라진 손대표(김원해 분)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
‘달콤살벌 패밀리’ 제작진은 “사라진 손대표로 인해 일생일대 위기에 빠진 태수의 고군분투기가 더욱 유쾌하게 그려진다”고 귀띔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