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와 유선이 은근한 신경전을 벌인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은옥(문정희 분)은 도경(유선 분)이 내려왔단 사실을 들은 후 한마음회 여성들과 함께 그의 카페로 간다.
그 곳에서 경미(박희진 분)는 한마음회 여성들에게 고교 3총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경미는 “은옥이는 공부 담당, 도경이는 미모 담당, 나는 남자 담당이었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를 들은 도경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사실 남자 담당은 은옥이었다. 그런 쪽으로 재주 있지 않았느냐”고 입을 뗀다.
그는 “짝사랑하던 남자랑 결혼도 하고”라며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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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콤살벌 패밀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