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슈퍼스타K7’ 케빈오가 프로그램을 끝내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독서를 꼽았다.
2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승자 케빈오,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했다.
이날 케빈오는 숙소 생활을 다 끝내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책을 읽고 싶다. 한국어 공부도 하고 싶다. 그리고 혼자 있고 싶고, 한국 구경도 해보고 싶다. 나가서 더 자유롭게 살고 싶다. 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가족이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Mnet |
한편 케빈오는 9개월의 대장정, 174만 여명의 지원자 속에서 시즌 일곱 번째 우승자가 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