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두준, 김희정이 축구 유니폼 선물한 사연은? '썸?'
↑ 정글의 법칙 윤두준/사진=tvN |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주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에게 축구 유니폼을 선물한 배우 김희정의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김희정은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해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 김지훈 등과 유럽 먹방 여행을 했습니다.
당시 김희정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일행들과 공항에 갔다가 자신의 여권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김희정은 다시 호텔로 돌아가 호텔방 금고 안에 있던 자신의 여권을 챙겼고, 이미 비행기 출발시간이 된 일행들은 그를 두고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뒤늦게 공항에 도착해 다음 비행기로 이동해 숙소에 도착한
그가 준비한 선물은 바로 윤두준과 박희본 등 축구를 좋아하는 멤버들이 공항에서 사고 싶어하던 PSG 유니폼이었습니다.
김희정의 깜짝 선물에 윤두준을 비롯한 멤버들은 "완전 좋다"며 고마워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