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가 방어잡이에 나섰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광희가 일일리포터로 맹활약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고성의 방어잡이 현장이 그려졌다.
활짝 웃으며 등장한 광희는 선배 리포터와 함께 "고향이 좋다"를 외치는 등 기운 넘치는 모습이었다. 배가 출항하기 전 어민들에게 본인을 어필했지만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이에 광희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GD&태양과 함께 부른 '맙소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만선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을 놓고 각 프로그램·영화 제작진 측이 경매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의 24시간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팀에 230만원의 경매가로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