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가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는 오세득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오세득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그는 “늘 꼴찌를 하다 보니 대신 성적이 한 번도 떨어져본 적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세득은 어릴 때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기 위해 부모님께 문제집 산다고 거짓말을 하고 돈을 얻어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1대100’ 녹화에는 오세득을 비롯해 가수 이수영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