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이 ‘핑크빛 기류’를 발산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단풍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절경을 자랑하는 무주 벼랑길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눈 것.
좁은 벼랑길에 다다른 김국진은 강수지를
이에 강수지는 망설임 없이 “오빠를 믿어요”라고 말하며 김국진에게 온전히 의지한 채 한걸음씩 내딛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김국진 강수지는 낙엽소리를 담기 위해 팔짱을 끼고 함께 낙엽을 밟으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핑크빛 단풍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