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래퍼 산이가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MBN스타에 “산이가 작가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 작년에 이미 촬영을 마쳤다. 주연 역할은 아니고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산이가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를 통해 서하준이 몸담고 있는 수영부 선배 역할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는 한창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하준, 박정민, 최종남, 손석호가 출연하는 작품이다.
↑ 사진=MBN스타 DB |
그간 래퍼로 혹은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산이가 이번 영화 카메오 출연으로 또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는 삶에 지친 한 남자가 수영을 통해 가족 및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