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한예리가 영화 ‘극적인 하룻밤’ 시후 역을 맡은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극적인 하룻밤’ 언론시사회가 열려 하기호 감독과 출연배우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이 자리했다.
이날 한예리는 “‘극적인 하룻밤’이 로맨틱 코미디로 첫 도전이다. 하면서 어렵다고 느꼈다”고 입을 뗐다.
↑ 사진=천정환 기자 |
특히 한예리는 “시후라는 캐릭터가 영화적으로 튀지 않게 나온 것 같다. 내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만족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극적인 하룻밤’은 헤어진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결혼식에 간 두 남녀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2월3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