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라디오스타’와 전화연결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명적인 매력녀’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미영은 “영화 ‘스물’을 찍을 때 김우빈이 잘 챙겨줬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전화를 받은 김우빈은 ‘라디오스타’ 촬영 중이라는 말에 장난을 치다가, 황미영의 매력에 대해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이 있다”고 말해 황미영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김우빈은 연애 잘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네? 잘 안들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