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응답하라 1988’에서 첫 출연한 이수경이 화제다.
28일 8회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성동일
이일화네 막내 아들 노을(최성원)의 날라리 여자친구 수경 역으로 배우 이수경이 출연했다.
극 중 자연스러운 연기에 그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경은 최근 4월 29일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일영(김고은 분)과 함께 자란 소녀 '쏭'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과거 ‘호구의 사랑’에서도 능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