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가족들의 이벤트에 울음을 터뜨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생일을 맞은 사랑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추성훈과 그의 아버지는 디즈니의 미키와 미니로 변신, 야노시호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로 분장해 등장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 있나요”라며 생일케익을 건넸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추성훈은 “그만하자”라며 미키마우스 탈을 벗었고 사랑이는 추성훈을 껴안았다. 하지만 야노시호는 엘사 행세를 끝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