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널배 레이스를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점심 복불복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해산물을 좋아한다. 오늘 점심복불복은 고흥 머드 올림픽이다. 의상부터 갈아입고 모이자”고 말했다.
↑ 사진=1박 2일 캡처 |
김준호는 “먼저 도착한 사람에게는 용돈을 준다”는 제작진의 외침에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14초 만에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