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툼레이더’ ‘레지던트 이블’에 이어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어론 인 다크’가 12월3일 개봉한다.
‘어론 인 더 다크’는 1992년 PC게임으로 등장한 ‘어둠 속에 나홀로’라는 동명의 호러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어둠 속에 나홀로'는 당시 생소하기만 했던 3D 기술을 사용해 으스스한 공포 분위기를 정교하게 표현해내 수많은 공포 게임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친한 친구의 이상한 죽음에 당면한 심령현상 전문탐정 에드워드 칸비(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는 한 고대 문명에 의해 숭배되던 악마와 마주하게 되고 그들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 한판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바비’ 콰이어트 맨‘ 등 영화에서 주조연은 맡은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주연을 맡았고 ’아이스맨‘ ’신들의 전쟁‘에 출연한 스티븐 도프도 출연한다. 12월3일 개봉 예정.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