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쉴 틈 없는 2015년 하반기…오는 4일 '태티서 컴백'
↑ 태연/사진=디어산타 티져 영상 |
'2015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여자가수상을 수상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쉴 틈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태연은 지난 7월과 8월 소녀시대로 완전체로 컴백해 '파티'와 '라이언하트'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지난 10월에는 소녀시대 멤버로는 최초로 솔로 앨범을 내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10월 23~25일과 29일~11월 1일 동안 총 7차례에 걸쳐 솔로 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21~2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소녀시대 단독콘서트에 참여하며 숨가쁜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는 4일,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태티서'로 돌아온 이번 앨범에는 '디어 산타'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며, 수록곡 '디어 산타'의 경우 따뜻한 느낌의 알앤비(R&B) 선율로 이뤄진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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