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영화 '오피스'로 2015 판씨네 판타스틱 영화제 (FANCINE)에서 여우주연상(Best Actress Award)을 받았다.
'오피스'의 고아성은 최근 끝난 제 25회 판씨네 판타스틱영화제에서 경쟁 장편 영화 부문에 초청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아성은 극 중 미스터리의 중심에 선 인턴 이미례역을 맡아 첫 스릴러 영화 주인공에 도전했다. 익숙하고 친숙하다고 믿었던 공간과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
고아성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스릴러 영화 도전에 해외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고아성은 영화 '오빠생각'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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