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 소속사 지담 측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한 것은 사실이나,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이를 다시 논의할 것”이라며 “개인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신은경 본인이 개인 법무법인을 선임해 전 소속사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의 마찰에 이어 “신은경이 8년간 장애 아들을 돌보지 않았다”는 시어머니의 인터뷰가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던 바. 이에 대해서는 “언론에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 곧 신은경 어머니가 직접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은경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고 대표는 지난달 신은경이 소속사에 진 채무 2억 4,000여만 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여기에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도 추가 진행했다. 이에 신은경의 현재 소속사
그러나 이후 신은경 전 남자친구가 신은경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아픈 아들을 실제로 돌보지 않아왔다는 전 시어머니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모성애 논란’까지 불거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