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덩달아 관심 가는 박명수 영화 촬영 현장 “알고 보니 NG왕?”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명수의 영화 촬영 현장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 무도 드림 경매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낙찰된 멤버들의 재능 기부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재능을 사간 영화 ‘아빠는 딸’(가제) 촬영 현장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아빠의 딸’에서 가짜 편의점 사장 역을 맡아 맥주를 사려는 배우 정소민에게 호통을 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 현장에서 박명수는 대본을 읽고 또 읽는 열의를 보였지만, 계속되는 NG에 결국 감독님에게 소환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무한도전 엑스포, 덩달아 관심 가는 박명수 영화 촬영 현장 “알고 보니 NG왕?” |
같이 촬영을 하진 않았지만 ‘아빠는 딸’에 출연하는 배우 심형탁이 응원차 촬영 현장을 찾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아빠는 딸’ 제작진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박명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열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무한도전 엑스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