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금리인상 시사, 재닛 옐런 “앞으로 나올 지표가 뒷받침한다면…”
12월 금리인상 시사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이 화제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옐런 의장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미 의회 상·하원 합동 경제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 경제의 성장은 앞으로 1∼2년동안 고용시장의 추가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용시장에서의 진전은 장기적인 물가상승 추세가 합리적으로 잘 형성돼 있다는 내 판단과 함께, 에너지와 수입물가 때문에
또한 옐런 의장은 "금리 인상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앞으로 나올 지표가 이를 뒷받침한다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살아있다"고 덧붙였다.
12월 금리인상 시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