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이국주가 민낯에서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외출 준비를 하며 화려한 메이크업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한 시간에 걸쳐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부터 눈썹, 아이라인을 공들여 그리고, 화려한 속눈썹도 붙여 완벽한 메이크업 자태를 뽐냈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그는 “저는 제자신을 꾸미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저는 몸도 크고 하기 때문에 꾸미는 게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하지만 전후가 달라지는 메이크업을 보면서 여자 이국주로서 더욱 예뻐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메이크업을 하며 행복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완벽한 얼굴을 보며 만족스러워 했고, 집안 곳곳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