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비투비(BTOB) 육성재가 조이에게 애정표현을 했다.
5일 방송된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육성재와 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제주도에서 낚시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육성재는 낚싯바늘에 지렁이를 끼우며 “너도 끼워봐라. 왕꿈틀이다”라며 조이에게 갯지렁이를 건넸다.
↑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
이후 두 사람은 낚시를 시작했다. 조이가 “왜 안무냐”고 지루해 하자 육성재의 낚싯줄이 팽팽해졌다. 육성재는 “잡힌 건지 걸린 건지 모르겠다며”천천히 줄을 감았다.
육성재는 자신이 잡은 물고기가 “우럭”이라는 말에 신나 하며 계속 낚시를 이어갔다. 그는 계속해서 물고기를 낚으며 숨겨왔던 낚시 실력을 뽐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