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종석 계약 만료설에 대해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이 선을 그었다.
웰메이드예당 관계자는 9일 오후 “이종석과 계약 만료라고 말할 시점은 아니다. 물론 만료 시기가 대외비라 정확한 말하긴 힘들지만 현재 내부에서 재계약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종석이 다음 달 웰메이드예당과 계약이 종료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은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심중이며, FA 여부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종석은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SBS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2 ‘학교2013’ 등에 출연하면서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