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함께 받는다.
9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 김현중과 A씨가 함께 유전자 검사를 받을 것을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정현경 판사)이 명령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말 아이를 출산한 A씨는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임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다. 김현중은 이에 앞서
이로써 김현중은 군 복무 중이지만 이달 안으로 지정 병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하게 됐다.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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