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라디오스타’ 조연우가 아내와의 나이차에 민망해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 등 네 명의 유부남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민은 “나는 아내와 11살 차이지만, 그 정도는 요즘 양반”이라고 말했다. 김정민의 이야기에 그의 옆에 있던 조연우는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아내와 16살 차이인 그는 “아내가 요즘 나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 내년에 30대가 되다보니”라고 아내를 언급했다.
그는 “그런데 나는 좋다. 20대와 40대보다는 30대와 40대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