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아시스 멤버인 노엘 갤러거는 9일(현지시간) 호주 뮤직피드와 인터뷰에서 “나는 아델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그녀의 음악은 할머니들(grannies)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아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단지 소란을 보고 싶지 않을 뿐이라고 답해주겠다”고 덧붙였다.
아델의 신보 ‘25’가 미국에서 발매
이에 누리꾼들은 "노엘 갤러거, 저래놓고 아델한테 노래 좋다할거다", "노엘 갤러거 원래 모두까기인형이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덴 이유가 있는데 말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