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진-기태영 부부가 합류해 화제가 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윤상이 가족과 재회한 기러기 아빠의 모습으로 출연한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은 오는 1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년특집 촬영에 참여한다.
윤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족을 맞아 이달 말까지 함께 지내며 '기러기 슈퍼맨'으로서 두 아이와 시
윤상은 지난 2002년 7살 연하 배우 심혜진과 결혼했으며, 2남을 두고 있다. 결혼 직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7년간 생활하다 홀로 귀국, 기러기 아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와 아이들은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 편은 1월 중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